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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트리비앤티, 약 45억 규모의 인플루엔자 백신 유통계약 추가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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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코로나19 유통 및 군부대 백신유통계약 체결에 이어 이번 추가계약 체결로 이익증대 예상

지트리비앤티(115450)가 지난 코로나19 백신 유통에 이어 독감백신 유통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상대방은 인구보건복지협회로 계약금액은 약 45억원이다. 이번 독감백신 유통은 2021년 12월까지 공급할 예정으로 코로나19 백신, 군부대 독감백신에 이어 이번 백신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연내 영업이익 실현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트리비앤티는 연초 SK바이오사이언스와 약 90억원 규모의 코로나19 백신 유통관리 업무에 관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지난 5월 조달청을 통해 군부대에 56억원 규모의 독감백신 유통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트리비앤티는 2018년 백신유통전문업체 와이에스팜을 인수합병하여 영업이익을 실현하고 현재 경기도 이천에 코로나19 백신 전용의 콜드체인 시스템이 완비된 창고시설을 구비하여 코로나19 백신의 국내 유통을 전담하고 있다. 현재 지트리비앤티가 유통 중인 코로나19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얀센에 이어 화이자 백신까지 추가하여 유통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백신을 비롯한 이번 추가적인 인플루엔자 백신 유통계약을 통해 영업이익 실현 가능성이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며,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백신 유통을 담당함에 따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환자와 의료진에게 백신을 안정적으로 유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 http://www.paxetv.com/news/articleView.html?idxno=125495

지트리비앤티 자회사 Oblato의 OKN-007 “신경뇌교종 여러 질환들로부터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는 환자”들을 위한 임상의약품의 광범위한 시험적 투여에 대한 FDA 동의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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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N-007을 이용한 미국 내 많은 신경뇌교종 환자들에 대한 치료 목적

지트리비앤티(115450)의 미국 내 자회사인 오블라토(Oblato)가 교모세포종(GBM) 치료제로 개발 중인 OKN-007의 추가 적응증인 뇌교종 대상 동정적 사용을 FDA로부터 동의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지트리비앤티는 2020년 12월 FDA로부터 DIPG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진입에 승인을 받은 바 있으며, 현재 미국 소아암 전문 병원들로 구성된 컨소시움과 정규 임상 진행을 논의 중이다. 그러나 이러한 정규 임상의 경우 다른 많은 임상들이 그러하듯 의학적으로 매우 특징적이며 제한적인 환자 모집의 기준이 있어 누구보다도 치료가 시급하고 절실한 악성 신경뇌교종 환자들에게는 치료를 받는데 어려움이 존재한다.

따라서 지트리비앤티는 이러한 신경뇌교종 환자들의 안타까운 상황을 해결하고자, DIPG 유사 환자들은 물론 그 외 소아나 성인의 다른 여러 유형의 뇌교종 소아나 성인 환자들까지 대상으로 intermediate-size Expanded Access Program (iEAP, 다수 환자를 위한 임상시험용의약품 치료목적 사용승인)이라는 제도를 통해 OKN-007의 투여 가능함을 최근 FDA로부터 공식적으로 동의 받았다. FDA는 이러한 iEAP를 실행하기 위하여 구체적인 프로토콜의 검토가 필요함을 밝혔고, 지트리비앤티는 프로토콜을 빠른 시일 내에 제출한 뒤 iEAP에 진입할 계획이다.

동정적 사용(Expanded Access)이란 생명을 위협하고 장기간 또는 중증으로 나타나는 질환의 적절한 치료제가 없을 때 개발 중이나 판매허가를 아직 취득하지 못한 신약 치료제의 사용을 허가하는 제도로, 이중 특히 iEAP는 다수의 의료기관에서 광범위한 환자에게 임상약의 투여가 가능하다. 이번 OKN-007을 이용한 iEAP 대상 환자는 소아, 성인의 유사 DIPG는 물론 여러 유형의 신경교종 (Glioma)을 포함하며, 여기에는 시상, 시상하부, 뇌간, 중뇌, 뇌교, 골수, 척수에서 기원하는 악성 신경교종과 신경절교종, 역형성신경절교종 등 여러 유사 질환들이 포함될 수 있다.

지트리비앤티 관계자는 “지트리비앤티/Oblato의 DIPG 개발에 대한 일련의 기사가 발표된 후 국내 외 DIPG 환자 가족들로부터 임상 참여에 대한 문의가 여러 차례 있었으나 그때마다 이러한 환자들을 위하여 당사가 OKN-007을 공급할 수 있는 방안이 매우 제한적이라는 어려움이 있었다.”며 “현재 치료제가 없거나 임상시험에 참여가 어려운 희귀 신경교종 환자들에게 정규 임상 전이라도 보다 폭 넓게 치료 가능성의 희망을 주고자 우선 미국 환자들을 대상으로 iEAP의 진입을 결정하였고, 이미 iEAP 전문업체와 논의를 시작하여 조속한 시간 내에 프로토콜을 FDA에 제출 및 임상시험을 시작할 것이다.”며 iEAP의 동기와 계획을 설명하였다.

또한 지트리비앤티 관계자는 “이러한 iEAP는 다수의 환자에게 치료의 기회를 부여한다는 목적 뿐만 아니라, iEAP를 통하여 얻게 되는 Data들과 정규 임상의 결과를 같이 사용하여 희귀질환 신약 허가를 받은 사례도 다수 있으므로 당사의 GBM이나 DIPG 개발 전략과 부합하는 측면이 있다. 또한 iEAP를 통해 다양한 환자의 투여 결과 통해 잠재적인 유익성과 위해성을 파악하는 방법이 될 수도 있다.”며 전략적인 배경도 밝혔다.

관련 기사 : http://www.paxetv.com/news/articleView.html?idxno=122270

지트리비앤티, 안구건조증 치료제 “RGN-259” Pre-BLA 미팅 준비 순항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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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e-BLA 미팅 추진 중간 진행 단계 발표

지트리비앤티는 지난 5월 기업설명회를 통해 안구건조증 치료제 ‘RGN-259’ 임상 3상의 추가 분석 결과를 발표한 후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을 14일 발표했다.

지트리비앤티는 미국 자회사 ReGenTree를 통해 안구건조증 치료제 ‘RGN-259’를 개발 중이다. ReGenTree는 FDA 허가규제 전문 컨설팅 회사와 계약 후 Pre-BLA (Biologics License Application, 바이오의약품 허가신청서) 미팅 가능성 타진을 위해 RGN-259의 안구건조증 치료제 개발 관련 기 진행된 임상 분야 뿐 아니라, 비임상시험, 제조·품질관리(CMC) 분야의 자료 및 그동안 각 RGN-259의 개발과정에서 FDA와 논의 사항 등을 검토하기 위한 Gap analysis(갭분석)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지트리비앤티 관계자는 “전문 컨설팅 회사로부터 Gap analysis을 아직 진행 중에 있으나, Pre-BLA 미팅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는 의견을 받았다.”고 말하며, 또한 “전문가 그룹과의 긴밀한 논의 하에 심도 있는 Gap analysis를 진행하면서, Pre-BLA 미팅 준비에 집중하고 있으며 당사가 목표한 timeline에 맞게 Pre-BLA 미팅을 추진하고 FDA의 Pre-BLA 미팅 수락 여부는 미팅 요청서를 제출하여 공식적으로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Pre-BLA 미팅은 최종 허가 단계 즉, BLA 제출과 관련한 신청자의 BLA 작성 계획과 내용이 적절한지 여부를 FDA의 허가 서류 검토 부서와 논의하기 위해 진행되는 미팅으로써, Pre-BLA 미팅 요청이 수락될 경우, 신청자는 미팅 일자 한달 전까지 미팅에서 FDA와 논의하고자 하는 질문에 대한 구체적인 미팅을 위한 자료가 제출하여야 한다. 또한 FDA의 가이던스에 따르면, 신청자가 Pre-BLA 미팅을 목적으로 미팅 요청서를 제출하더라도, FDA는 그 동안의 개발 상황 및 요청서에 기재된 내용 등에 따라서 Pre-BLA 미팅을 거절하거나 Pre-BLA 미팅보다 개발 전 단계에 해당하는 적절한 다른 형태의 미팅으로 변경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이와 관련하여 지트리비앤티는 Gap analysis 완료 시 Pre-BLA 미팅에서 논의될 질문들과 함께 FDA로 미팅 요청서를 3분기 내 제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 졌다.

관련 기사 : https://www.asiae.co.kr/article/2021071409155717527

지트리비앤티 OKN-007의 교모세포종 환자 대상 2개 임상 순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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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스터디 임상을 통해 치료제로서의 효과 확인 중
– 타암종 확대개발 및 경구용 제형 개발에 따른 파이프라인의 가치 상승예상

지트리비앤티는 개발중인 교모세포종(GBM) 치료제 OKN-007의 개발 상황에 관련하여 신규 환자와 재발성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이 모두 순항 중임을 1일 밝혔다.

동사는 현재 신규 교모세포종 진단 환자와 재발성 교모세포종 환자를 대상으로 2개의 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2개의 임상이 모두 오픈 스터디로 진행되고 있어 임상 진행 중 효과를 관찰할 수 있다.

신규 교모세포종 진단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은 미국 오클라호마 대학의 스티븐슨 암센터에서 진행 중인 연구자 임상으로써 OKN-007과 표준 치료법인 방사선 치료와 Temozolomide를 병용 투여하고 있다. 안전한 투여량을 결정하기 위한 용량 증가 단계(dose escalation)를 완료하고, 결정된 투여량에서의 예비 효과 파악을 위한 단계인 확장 코호트(expansion cohort)를 진행 중으로 현재까지 17명 환자를 모집하여 투여를 진행 중이다. 임상 초기에 모집된 용량 증가 단계의 환자들의 결과를 보면 기존의 표준 치료법(R. Stupp et. al, 2005. N. Eng. J. Med.)의 암의 무진행기간과 생존기간의 중간값(각각 약 7개월, 약 15개월)을 상회하고 있으며, 특히 80% 이상의 환자가 2년 이상 생존하는 매우 긍정적인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 지트리비앤티는 이후 모집된 환자들과 함께 암의 진행상태 및 생존기간을 확인하고 있으며, 이번 연구자 임상의 중간 결과를 2021년 11월에 진행되는 SNO(Society for Neuro-Oncology Annual Meeting)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지트리비앤티의 미국 내 자회사인 Oblato를 통해 개발 중인 재발성 교모세포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은 OKN-007과 Temozolomide의 병용 투여하는 임상 2상으로 미국의 미시간 주 헨리포드 병원을 비롯한 8개 임상 기관에서 현재까지 15명의 환자를 모집하여 투여를 진행 중이다. 지트리비앤티는 “현재 임상 상황은 지난 임상 1상 결과와 같이 현재까지 투여 받은 환자들에게서 안전성에 대한 문제는 발견되지 않은 상태로, 항암제 신약개발의 주요 평가지수인 암 진행까지의 기간과 생존 기간 등의 효과를 주시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임상 진행 속도를 높이기 위하여 연내 12개까지 임상 기관을 늘리기로 하고 현재 후보 기관과 접촉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트리비앤티는 환자의 복용 편이성과 체내에서 지속적인 약의 노출을 꾀하는 동시에 타 암종으로의 적응증 확대 시 개발의 유연성 확보를 위하여 경구용 제형의 개발을 진행해 왔으며, 최근 연구 단계의 제형 개발을 마쳤고 임상 제품의 본 생산 전 시험 단계 (pilot scale)의 생산을 3/4분기에 완료할 계획이다. 이 시험 생산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시 기존에 FDA의 승인을 받은 경구용 임상 계획서를 개선된 제형에 맞추어 수정한 뒤 FDA와 논의를 거쳐 2022년 초 재발성 교모세포종 환자를 대상으로 경구용 임상에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회사관계자는 “이러한 FDA와의 논의는 복용 편이성이 개선된 제형에 집중될 것이므로 별다른 문제없이 임상 진입이 승인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OKN-007을 통한 항암제 개발과 관련하여 지트리비앤티는 “지난해 산재적 내재성 뇌교종(DIPG)을 포함한 다양한 악성 뇌교종에 대해 희귀의약품 지정(ODD)을 받는 한편 교모세포종 임상 진행과 경구용 제형 개발, 타암종 확대 개발에 따른 단계적 임상 수행에 따라 그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개발 전략에 대한 자신감을 밝혔다.

관련기사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70109291174378

지트리비앤티, OKN-007을 이용한 대장암 치료제 연구 중간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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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RI 측정에 의한 분석결과 OKN-007과 면역항암제 병용투여군에서 의미있는 중간 결과 확인

지트리비앤티는 미국 내 자회사인 오블라토(Oblato Inc.)를 통해 개발 중인 항암제 OKN-007을 이용하여 대장암을 대상으로 하는 동물 효력시험 중간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OKN-007 신물질의 최초 개발 기관인 OMRF(Oklahoma Medical Research Foundation)에 의뢰하여 진행중인 이번 동물 효력시험은 면역항암제에 내성을 보이는 대장암 세포주를 이식한 마우스 모델을 이용하여 4개 군으로 진행되었으며, 면역 항암제 대조군, 면역 항암제 단독 투여군, OKN-007 단독 투여군, 면역 항암제와 OKN-007 병용 투여군으로 나누어 50일까지의 치료와 생존 기간을 관찰하였다.

현재 전이성 대장암 환자에 쓰이는 면역항암제는 전체 환자의 15% 정도에 불과한 고빈도 현미부수체 불안정성 대장암(MSI-H)에만 적용이 가능하며, 나머지 환자는 현재 면역항암제에 반응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는 이렇게 면역항암제에 반응을 하지 않는 암세포주를 이식한 대장암 동물 모델에서 OKN-007과 면역항암제 병용 투여 시의 효과를 면역항암제 대조군, 면역항암제 단독 투여군, OKN-007 단독 투여군과 비교, 확인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지트리비앤티는 이번 연구의 주요 결과로 생존 분석에서는 OKN-007과 면역항암제 병용 투여군에서 면역항암제 단독투여군 대비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생존 기간의 연장을 확인하였다(p = 0.0167). 또한 종양 부피를 MRI를 이용하여 측정한 결과, OKN-007과 면역 항암제 병용 투여군에서 면역 항암제 단독 투여군 대비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종양 진행의 억제 효과를 확인하였다(치료 24일 후 종양 크기 p = 0.0120). 특히 OKN-007과 면역 항암제 병용 투여군에서 2/3 이상의 개체가 목표한 50일 기간 이상 생존하여 병용 치료에 높은 반응율을 보였으며, 이는 이번 연구의 목적인 면역 항암제에 대한 대장암 치료의 반응율을 높이고자 목적에 부합하는 결과라고 설명하였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데이터는 대장암 연구의 중간 결과로, 현재 관련된 바이오 마커 등의 분석은 진행중이며, 최종 연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기존 면역 항암제에 반응하지 않는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면역 항암제와 OKN-007을 이용한 병용 투여 임상의 즉시 진입 가능성을 FDA와 바로 협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62308482914457

지트리비앤티 “신규 투자자 유치 마무리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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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트리비앤티의 최대주주인 지트리홀딩스는 추가 지분 확보를 위한 새로운 신규투자자 확정이 마무리돼 가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연기되었던 제12회차 전환사채의 납입도 종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트리홀딩스의 관계자는 “투자자 확정을 마무리해 전환사채의 납입을 종결시킬 예정”이라며 “이에 지난 22일 공시된 지트리비앤티의 보유지분에 대한 담보를 제공하게 됐고 담보에 대한 해소는 물론 추가 출자를 통해 지분 인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트리비앤티는 최근 안구건조증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3상이 완료됨에 따라 FDA 품목허가 신청 및 기술이전(Licensing out)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또 파이프라인의 적극적인 관리로 미래전략을 구축하고 상대적으로 미흡했던 주주 및 기관투자자들과 원활한 정보교류를 위해 각 분야에 새로운 인재 영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지트리비앤티는 오는 7월26일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했다.

관련기사 :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62308310554840

지트리비앤티, 56억 규모의 군부대 독감백신 단일판매 공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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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6억 규모의 육군 제1266부대 인플루엔자 독감 유통계약 체결
코로나19백신의 국내 유통에 이어 독감백신 낙찰로 매출액 증대에 따른 이익실현 가능성 증대

지트리비앤티(115450)가 독감백신 공급계약에 관한 단일판매 공급계약체결을 24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상대방은 군부대로 계약금액은 약 56억원이다. 이는 최근 지트리비앤티 매출액 대비 13%에 해당되며, 조달청을 통해 2021년 11월까지 공급할 예정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최근 세계적으로 확산된 코로나19 바이러스 이후 독감과 홍역 등이 동시에 재유행 할 경우 피해가 더욱 커질 수 있다고 우려한 바 있으며, 이에 보건복지부는 기존 독감백신 3개종(A형 2종, B형 1종)의 접종을 통해 예방이 가능했던 3가 백신에서 확대하여 4가 독감 백신((A형 2종, B형 2종)을 국가필수예방접종(NIP)으로 확대하여 지정하는등 감염병의 확산에 대해 조치를 취하고 있다.

지트리비앤티는 연초 코로나19 백신의 국내 유통권을 확보하면서 경기도 이천에 코로나19 백신 전용의 콜드체인시스템이 완비된 창고시설을 구비하였음을 밝히며, 아스트라제네카의 AZD 1222 백신등의 전국 유통을 책임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되며, 바이러스성 질환과 독감의 사전차단에 대해 정부가 접종을 권고하는 만큼 코로나19 백신을 비롯한 기타백신의 유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하며, “연초 공시를 통해 말씀드린 코로나19 백신의 유통을 수행하는 한편 이번 독감백신의 공급을 통하여 매출액의 증대에 따른 수익성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52410593534240

FDA, 지트리비앤티 산재적내재성뇌교종(DIPG) 치료제 Fast Track 지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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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1/2상 동시진행 및 패스트트랙 지정에 따른 신약허가기간 단축 기대

기존 소아희귀질환 우선심사바우처 취득요건 획득에 따라 바우처 취득기간 빨라질 것으로 예상

지트리비앤티(115450)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지트리비앤티가 개발중인 산재적내재성뇌교종(DIPG)의 치료제로 개발 중인 ‘OKN-007’을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했음을 3일 밝혔다.

FDA는 심각하거나 생명에 위협을 가하는 질환에 우수한 효능을 보이는 신약에 대해 면밀한 심사 후 신속히 개발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면 해당 의약품을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한다.

지트리비앤티는 산재적내재성뇌교종의 신약후보물질인 OKN-007이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됨에 따라 향후 NDA 신청 시 심사기간이 우선심사기간 6개월로 단축되며, FDA와 협의를 통해 품목허가 신청 전에도 단계적으로 동반심사(rolling review)를 받을 수 있는 등 허가기간에 대한 많은 단축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산재적내재성뇌교종은 소아의 뇌간에서 발생하는 희소암으로, 환자의 90%가 진단 후 24개월 이내에 사망하고 5년 이상 생존할 확률은 1%에 불과하며, 수술 및 항암제를 통한 치료가 어려워 현재로서는 치료법이 없는 질환이다.

지트리비앤티는 산재적내재성뇌교종 개발과 관련하여, 이번 패스트트랙 지정과는 별도로 지난 2020년 7월 희귀소아질환(RPD) 지정을 받아 NDA 허가 시 우선심사바우처(PRV)를 획득 예정임을 밝힌 바 있다. 해당 바우처 취득 시 회사는 FDA로부터 다양한 혜택을 부여받게 된다. 해당 신약 개발이 아닌 다른 신약 개발에도 허가심사기간을 6개월로 단축시킬 수 있으며, 바우처를 다국적 제약사를 대상으로 매각도 가능하여 큰 경제적 가치를 지닌다.

지트리비앤티 관계자는 “이번 FDA 패스트트랙 지정으로 산재적내재성뇌교종 치료제의 개발에 따른 신약허가 심사기간이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소아희귀질환 치료제의 개발 및 우선심사바우처 획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30308403174158

지트리비앤티, 안구건조증 치료제 임상 3상(ARISE-3) Data Lock-up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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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트리비앤티(115450)는 안구건조증 치료제(RNG-259) 임상 3상 ARISE-3에 대해 미국 전역 20개 병원에서 진행된 임상 데이터의 모든 숫자와 정보를 수정할 수 없도록 하는 데이터 락업(Lock-Up)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지트리비앤티 관계자는 “현재 ARISE-3 임상 데이터 정리 작업인 Data cleaning을 마치고, 미국 20개 병원에서 진행된 임상 데이터 확인 및 취합을 확정 짓는 Data Lock-Up을 완료했다”고 말하며, “1차 평가 변수는 물론 프로토콜 상의 모든 평가변수에 대한 통계 분석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한국과 미국에서 그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며, 특히 일부 다국적 회사들에서는 이미 ARISE-3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인 만큼 완벽한 임상결과 데이터를 도출하겠다” 라고 전했다. 

지트리비앤티는 안구건조증 신약개발 관련 임상3상의 진행과 함께 향후 시장독점을 위해 조성물 및 약학적 제형에 대한 특허, 안약의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 등 주요 지적재산권을 이미 확보함은 물론 미국 FDA를 통한 제품 승인절차가 생물의약품 허가신청서(BLA : Biologics License Application)로 구분됨에 따라 승인 시 12년의 신약 시장 독점권도 부여받을 수 있다.

한편, 해외 분석기관인 ‘글로벌데이터(Global Data)’는 안구건조증 치료제 시장과 관련하여 2020년 6월 발간한 리포트에서 미국 포함 9개 국가의 안구건조증 치료제 시장을 13조 4천억으로 예측하며, 레스타시스나 자이드라 대비 빠른 약효 발현과 안구작열감 등의 불편함이 없다는 경쟁력이 있어 지트리비앤티의 RGN-259가 2022년부터 2028년까지 누적 매출액이 가장 클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관련기사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22407465479157

지트리비앤티, 코로나19 백신 유통 위해 경계협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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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유통 관련 해당지역 군경과 경계협정 체결을 통해 안정적인 백신 유통 진행

– 콜드체인시스템 구축 및 코로나19 백신보관 창고시설 완비

지트리비앤티(115450)는 코로나19 백신 유통권을 확보함으로써 경기도 이천에 코로나19 백신 전용의 콜드체인시스템이 완비된 창고시설을 구비하였고 군경과 협력을 통한 안전한 유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경계협정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좌측부터 제3공수여단장, 제3901부대장, 제55보병사단장, 양원석 대표이사, 이천시장, 이천경찰서장, 이천소방서장)

이번 협정을 통해 지트리비앤티는 코로나19 백신 유통의 관건인 콜드체인시스템을 완비 및 코로나19 백신을 전국 각지의 최종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운송하게 되며, 군 수송지원본부와 현장에서 백신의 초저온 보관과 유통을 2중으로 감독 점검하며, 백신 보관 장소인 냉동창고는 군경이 합동으로 경계를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지트리비앤티는 아스트라제네카의 AZD 1222 백신 등의 유통을 맡았으며, 경기도 이천에 백신을 보관할 약 600평 규모 냉동창고 시설을 구축하는 등 백신 유통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백신 유통은 섭씨 2~8도의 저온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안전한 접종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유통간 콜드체인 시스템의 중요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콜드체인시스템의 운영, 관리를 위해서는 백신 운송 중에도 일정한 온도 유지와 배송 경로, 재고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술 역시 중요한 요건 중 하나일 것으로 보인다.

지트리비앤티 관계자는 “이번 코로나19 백신 치료제를 유통함에 있어 작년 제주도내 전 지역의 보건소에 당사가 구축한 콜드체인 시스템을 통해 안전한 독감백신의 유통을 마친 바 있으며, 이번 코로나19 백신 치료제 역시 해당지역까지 안전하게 유통하여 접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또한 코로나19 백신뿐만 아니라 기타 백신의 유통시장 영역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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